일상2020. 6. 4. 11:09

안녕하세요 : ) 후덥지근한 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나 봐요 ㄷㄷ

최근에 현재 살고있는 전셋집을 내놓은 쓰니.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빨리 풀옵션인 곳으로 이사가서 에어컨 안사야지 했는데
1달째 감감 무소식이어서 결국 오늘 에어컨을 구매 했습니다.. 흑흑.. 돈아까우요..

쓰니가 1주택자가 된지는 2월인데요
이후 1주택자는 아파트분양에 해당이없다고 생각하고 분양소식에 손을놓고 있었는데

그제, 어제, 오늘
당첨가능성은 매우 없지만 1주택자도 넣을수는 있긴 한 매력적인 분양들이 있어서
2건의 청약을 넣었습니다.

그제는 동탄역 해리엇
어제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영통자이 줍줍이였고요.
오늘은 인천 더샵송도센터니얼~!

그제, 어제는 넣었는데
오늘껀 1주택 처분서약을 하고 넣기엔 아주 막 매력적이진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여유자금이 넉넉하다면 오늘것도 넣었겠지만
지금 쓰니의 재정상태가 마이너스이기에 ..ㅠ
최근에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호텔에갔는데 엄청조았거등요 ㅜㅜ 흑.. 살고싶었어요..

어제 그제넣은건
당첨가능성 매우 희박, 아니 없다시피해서
떡줄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 엄청 고민하고 넣었네요ㅋ ㅋ

그럼 지금까지 쓰니의 그제, 어제, 오늘의 청약일기 였습니다.
모두 아파트분양 성공하세욧♡


 

Posted by 오오오오옹